넷플릭스 위쳐 기대해보는 판타지 블록버스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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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위치.

기대한 드라큘라가 매우 실망하고, 새 시리즈물을 보는 것이 망설였는데(게다가 이는 에피소드도 많고 이미 시즌 2의 제작도 확정된 상태.)​ 이래저래 복잡한 머리도 정리하 교무이봉 주에는 넷플릭스 판 왕좌의 게임이라는 위 치고를 달린다 것에 자결. ​ 뭐...왕좌의 게임도 점점 몰락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의 판타지 블록 버스터는 기본적으로 " 깔고(?)" 들어가는 재미가 있으니까.물론 드라큘라도 캐릭터가 주는 기본적인 매력이.. 오랜만에 드라마 폐인이 됐으니 이번엔 재밌었으면 좋겠다. + 포스터를 봐도 주인공이 헨리 카빌인 줄 몰랐다.아직 나에게 슈퍼맨의 이미지가 강했던 것 같다. 전범이나 나무의 다른 캐스팅 때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여론이 강했지만 드라마가 공개된 뒤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드라마 평가와 달리 헨리 커빌의 게롤트 역은 딱이라는 반응이 주류인 것 같다.한단, 그나마 안전 장치 1은 생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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